공무원 시험 이야기56 꼭 노량진에 가서 공부해야 공무원 시험에 합격할 수 있나요? 1. 자신에게 맞는 공부 장소 찾기(독서실? 집? 동네 도서관? 노량진?) 노량진에서 공부를 해야 합격하는 것인가? 집에서 공부하면 합격할 수 없는 것인가? 독서실이 좋은가? 도서관이 좋은가? 카페가 좋은가? 학원 빈 강의실이 좋은가? 공부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관리형 독서실도 한동안 유행했었고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는 예전보다 집공도 많이 늘었다. 항상 하는 이야기이지만,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본인 스타일에 맞게 집중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곳을 찾으면 된다. 정답이 없다는 것을 반드시 강조하고 싶다. 독서실에도 다녀보고, 도서관에도 다녀보고, 여기저기 경험해 보면서 본인에게 맞는 장소를 찾아가는 것이 좋다. 계속해서 강조하지만, 뭘 해야 합격하고 뭘 하면 떨어지는 절대 공식.. 2021. 4. 25. 공무원 시험에 합격할 수 없을 것 같이 막막할 때 읽으면 좋은 글 합격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 방법 “제가 과연 합격할 수 있을까요?”라고 먼저 합격한 지인들이나 학원 상담창구에 물어보면 하나같이 공부를 열심히 하면 합격할 수 있다고들 답변한다. 그런데 말이 쉽지....... 공부를 막상 시작하고 보면 도저히 내가 합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먼저 합격한 선배들은 이걸 도대체 언제 다 공부했나 싶다. 수험 짬이 부족할 때 이런 막막한 기분을 다들 느낀다. 그런데 공부를 (열심히 제대로) 계속 하다 보면 어느 순간 합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내가 응시한 직렬의 경쟁률이 30:1이고 내가 공부하고 있는 열람실에 수험생이 30명이 있다고 치자. 그런데 내가 제일 먼저 열람실에 도착해서 착석하고 내가 밤에 제일 늦게 간다고 해보.. 2021. 4. 24. 공무원 면접, 핵심 면접 기출문제(면접 전에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답변) 1. 면접 전에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답변 사기업 면접과 공무원 면접을 막론하고 면접이라면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필수 질문과 답변이 있다. 생각보다 면접에서 우수가 간절한 수험생들임에도 불구하고 면접 전에 반드시 대비해야 하는 질문(일종의 빈출 문제)도 모르고(대비를 안 하고) 면접장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말해주고자 한다. 1.1. 자기소개(1분, 3분, 5분, 짧은, 간단한) 면접관들이 면접 시작하자마자 하는 말은 보통 다음과 같을 것이다. “간단하게 본인에 대한 소개를 해보세요.”, “1분간 자기소개를 해보세요.”, “짧게 본인에 대한 소개를 해보세요.” 세 가지 모두 1분 정도로 자기소개를 해보라는 말과 동일하다. 만약 면접관이 시간을 따로 정해두지 않고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해보라고 하.. 2021. 4. 23. [공무원 시험 합격 전략] 강사와 교재를 선택하는 기준과 방법은? 강사 선택도 사실은 개취긴 하다. 특정 과목 고득점에서 수험생 본인의 역할이 99% 정도고 강사의 역할은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냥 자신의 취향에 맞는 사람을 고르면 된다. 1타이건 아니건 상관없다. 샘플강의를 들어보면서 수험생 본인의 귀에 쏙쏙 잘 박히는 강사를 선택하면 된다. 물론 이런 당연한 소리만 하려고 지면을 할애한 것은 아니다. 강사 선택 시,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꼭 조언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 딱 두 가지이다. 첫째, 수업시간에 잡담을 많이 하는 강사의 강의는 피할 것. 둘째, 교재가 두껍고 양 많은 강사의 교재는 피할 것. 이 기준에 따르면, 강의는 별로지만 교재는 좋은 강사도 있고 강의는 좋지만 교재가 별로인 강사도 있다. 꼭 기본개념 강의를 A강사한테 들었다고 기출문제집까지 A.. 2021. 4. 22. 이전 1 ··· 9 10 11 12 13 14 다음